제가 산 건 경찰 등도 문제없다고 인증해줬고, 장난감 취급이라 그냥 무사패스되는 물건입니다.
해외직구도 활발하고 제제도 없는 거란 말이죠.
그런데 9월 6일부터 일주일째 저 모양이라 알아보니 기가 막힙니다.
마약하는 인간들이 적당히 해외직구로 속여서 물건 포장에 몰래 마약을 숨긴다거나
총기를 밀수해 본다고 부품을 따로 일일히 분해해서 한개씩 보내고 하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는군요...
저래서 내가 직구한 것도 일주일째 멈춰서 관세사에게 연락해야 하는 거군요.
그래서 오늘 수입(사용소비) 심사진행이 되네요.
하여튼 통화해보니 저런 이유로 요즘 딜레이가 많이 되니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연락도 필요합니다.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일이 생기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