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안해준 것도 아닌데... 오른쪽 유닛에만 저렇게 반투명한 점이 생겨있고
옆면에는 진짜 갈색 녹이 좀 피어있길래 최대한 긁어서 지워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무광 은색이긴 하지만 양쪽 유닛 모두 스크래치가 좀 보이고,
황동 노즐은 녹이 위쪽 아래쪽에 청동색으로 녹이 심하게 생겼길래 최대한 긁어서 지워냈습니다(언제 또 생길 지 모름). 스테인레스 노즐은 안 써서 깨끗해서 이걸로 쓰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에도 접점부 안에 대체 어떻게 생긴 건지 이해가 안 되는 녹이 나 있습니다.
이렇게 녹이 생겨있긴 한데 그래도 소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쓸 때 아주 만족하면서 썼고 현재는 심갓 EA500을 주로 쓰는지라 보내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카토를 좋아하기에 나중에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새 제품으로 들여올 것 같네요.
구성품은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폼팁 중사이즈?도 있었는데 지금 심갓 EA500에 끼워서 쓰고 있기에 이것만 빼고 나머지는 다 보내드립니다. 케이블도 저 파란 파우치 안에 있습니다.
제가 2차 구매자라 처음부터 겉 보호 포장 종이? 옆면이 이렇게 찢어져 있고 뒷면에는 구김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을 다 감안해서 기글특가 6만원에 판매합니다. 택배는 착불 또는 반값택배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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