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결제용 체크카드(신용카드와는 그 메카니즘이 다릅니다 -_-)는 보통 이렇게 추천합니다. 순서는 추천도순.
1) KEB하나 글로벌 익스프레스 카드
- 장점 : 달러 키핑능력 + 발급지 기만 + 미국 한정 수수료 면제
- 단점 : 통장을 "두개나"만들어야함 + 미리 환전해서 써야함 + 미국외 국가 1.3% 수수료 부가 + 직불카드로 분류됨(...)
2) 신한 스마트 글로벌 체크카드
- 장점 : 수수료가 -0.3%, 무실적 캐쉬백
- 단점 : 브랜드가 마스터 하나, 주거래 신한 한정
3) NH 글로벌 언리미티드 체크카드
- 장점 : 해외이용액 2%를 캐시백. (농협은 브랜드 수수료1%+0.5$자체 수수료)
- 단점 : 체크카드 주제에 연회비 3천원
4) 신한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 장점 : 실질 수수료가 0.2%, 무실적 캐쉬백
- 단점 : 네이버 캐쉬로 적립되기 때문에 네이버 캐쉬 안쓰는 사람에게는 도루묵
현재 저는 1/2번에 비자는 브랜드 수수료 감수하고 카드 아무거나(국내 혜택 좋은거-_-;)만들어서 쓰고 있고, JCB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은련까지 합치면 총 4개 카드 브랜드를 굴리는 셈이 됩ㄴ... -_-;;
저렇게 카드+신용카드를 벌려놓은덕에 연회비가 좀 깨지지만 일반적인 신용카드 한장보다도 연회비가 적다는건 비밀.(탕)
하 근데 요즘 한국카드 뱉는 몰들이 많아지는 느낌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