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끝나고 기글 어린이 하나를 픽업해서 다른 기글 어린이 하나를 잡으러 멀리 왔더랍니다.
칰이랑 초밥이랑(추후 사진이 올라갈 것.) 맥주랑 맥주랑 맥주 그리고 과자가 어우러진 환상향 이후에 어린이들을 일찍 재우고 저도 꿀잠을 잤는데
어린이들이 아직도 일어나지 않는군요!
심지어 이 집은 롤도 안깔려 있어서 외로운 심사를 어찌 달래야할지 모르겠읍니다.
(도각도각 제 2의 어린이의 커스텀 키보드 1호(?)를 만지며 노는 중이긴 하다만 심심하네여 ' 3')
어제 먹었던 꽤 흡족하고 맛있었던 맥주. 맥아 향과 꿀 향(?)이 아주 일품이었읍니다.
그리고 지금 마시고 있는 맥주는 praga라는 맥주네요. 밍밍한 맛이 한국 맥주를 떠오르게 합니다.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