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트북 방구차
놀라운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는 해상도에요. 뭘 해도 화면이 꽉 들어차죠.
그래서 작업관리자를 뺀 스크린샷도 같이 첨부합니다.(........)
2. 파이를 구워봅시다.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정지했습니다..(....)
옵티머스......가 의심이 되긴 하는데.. 설마요.
도중에 설마 또 현대미술 관람하게 되나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별 일 없었던 560Ti입니다.
1분이 넘어가네요. 왠지 다른 카드도 꽂아서 얼마나 오래걸리나 비교해보고 싶어지는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습니다.
3. 테이프
얼굴에 철판깔며 신청한 테이프가 도착했습니다.
심지어 선불. 세상에. 맙소사. 감사합니다.
근데 무게와 부피의 상태가..??
이대로 모셔둬야되나 생각중입니다.
3개가 아니라 6개...!?!
묵직해서 처음엔 아 테이프가 좀 튼튼하거나 질기거나 그런가보다. 하고있었는데, 까보니까 우루루루......
순간 헛것을 보고있는가 하는 생각도 하고.. 하여간 엄청 놀랐습니다.
개수가 중요한게 아닌, 보내주셨단 것에 감사드리며, 잘 쓰겠(?)습니다. (_ _ )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