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고 산지 2년된 사회 초년생인데
첫 1년은 쥐꼬리 월급으로 패턴잡고 이사하느라 적금을 안들다가 1년쯤 되니 안정이 찾아와서 적금을 몇개 들었습니다. 오늘 만기했는데 계좌에 찍힌 액수가 너무 커서 깜짝놀랐습니다아 물론 이자가 많다던지 그런건 아니고 예상된 금액인데 제 계좌에 이렇게 많은 금액 찍힌적은 몇 없는지라 좀 부담이 되더군요.
같이 사는 친구가 일부 내준 전세금 목적으로 든 적금인데 계속 같이 살것 같아서 1년뒤 전세금 추가 목적으로 그전에 잠깐불려보고 싶은데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ETF 이런거에 넣어놔야 할까요
팔랑귀 흔들거리면 적금부터 깨더라고요
이제 슬슬 다시 적금 들어야 는데 아직 할부 안끝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