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돌리는 용도로 게임을 깔다보니 256GB론 부족하고 256GB를 더해도 부족하고 128GB까지 붙여가며 쓰고 있다가.
설치해야 할 게임이 3개가 더 늘어나다보니 말 그대로 용량이 부족해 뭔가를 하나 더 달긴 달아야겠고.
이게 512GB 하나만 있어도 거기에다 게임을 몰아버리면 될 것을 어설프게 드라이브가 나뉘어져 있어 고생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512GB를 하나 샀습니다.
갈수록 이거다! 싶은 슫 제조사가 안 보이는 것 같은데 뭐 별 수 있나요.
지금까지는 곧 죽어도 MLC만 골라 샀는데, 이제 MLC는 구형이나 겁나 비싼 것만 남은 듯 해서 처음으로 TLC를 사봤습니다.
뭔 이벤트랍시고 보조배터리도 끼워주네요. 근데 양방향 퀵차지가 된다면 모를까 일반 보조배터리라면 별 관심이 없어서 나눔할듯.
근데 사놓고 보니 아마존에서 직구한 슫 싸게 팔아요~ 이런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취소할까 했더니 하필 총알배송이라 포기.
저도 하나 지른건 비..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