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로는 별로라 잘 안마시는데 근처 편의점에 신상으로 나왔길래
함 츄라이 해봤읍니다.
첫맛은 오!? 생각보다 괜춘한데? 였다가 중간정도 마시니 역시나...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딸기맛이 바나나보다 훨씬 강해 제 기준 7:3 혹은 8:2정도로 느껴지고
제로음료 특유의 뭔가 미묘한 인공감미료st 맛이라 갠적으로 '매우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셔본 제로중에는 TOP3 안에 들었습니다.
제값주고 사서 마시긴 좀 그렇고 할인이나 1+1행사하면 한번 더 구매할 의향이 있네요
그래도 인공향이 감미료의 역한 쓴맛을 많이 억제해줘서 나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