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글에 쓰는글이 죄다 뱅기 관련된 글인거 같네요...
뱅기 예약한다고 여권을 꺼내다가 페이지가 얼마 안남은걸 보고 올해는 참 비행기 많이 탄거 같아서 생각난김에 뱅기 탑승 횟수를 세어봤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년간 해서 찍힌 스탬프가 27개....
27번 탑승이 되겠네요.
전부 일본행 스탬프입니다..... 쿨럭....
모레 다시 일본들어가니 곧 28번이 됩니다... ㄷ ㄷ
이쯤되면 일본산 방사능보다 하늘에서 맞는 우주방사선양을 더 걱정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장거리는 아니라서 다행인데 지금 직장에 취직하면서 뱅기을 이렇게 많이 타게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가끔은 다른 나라를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