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나갔다가 어쩔수없이 냅다 눕게되면 벽에 사실상 박혀있는 공용충전기 쓰고는 하는데 쓸때마다 뭔지모를 찝찝함이 생겨서.. 가방에 하나 넣고다닐라고 샀네요. 아무데나 박아댄거 제 폰에도 꽂고싶지는 않아요.
여기 분들 맨날 보조배터리 자랑글 볼때마다 한가격하고 하이마트가봐도 별것도 아닌것들이 4만원 6만원 하길래 와 요즘은 보조배터리 비싸구나싶었는데 그냥 일반 보조배터리는 저렴하군요.
일반 A포트 2개랑 C포트 하나인데 측면에 유사시 충전용으로 5핀이 하나가 더있어요. 와우...
제돈주고 처음이자 마지막산게 10년전이고 그때는 고속충전기술이 없어서 충전호환같은거 없었는데 별탈 없겠죠.
저전류시 충전중단같은 쓸데없는 기능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보조배터리들 다 그거달고나오는것같은데 배터리 용량적은것들 연결하면 충전이 되다가 마는.. ㅡㅡ;;
비싼거 사봤는데 어차피 소모품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