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00일을 향해 달리는 초보커플 야메떼입니다.
600일을 달리면서 온갖우여곡절에 굴곡진 생활이엿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잘 지냅니다.
근데 제목이 왜 저러냐구요?
최근 여친님이랑 이야기하다가 제 대출건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걸 듣더니.....
절 죽이려 들더군요....-ㅅ-..
그러더니 앞으로 쓸때없는거 사면 죽여버리겠다. 라는 엄포와 함께요......
근데 진짜 그럴꺼 같네영.....
최근에 진담반농담반으로 오빠 내년에 컴터 바꿀꺼야 그랬는데 씨퓨 지르면 목을 뎅강하겠다고 하네영......
-ㅅ-.....
렌즈이야긴 꺼내지도 못해요....
큰사무엘 사겠다고 했다가 고자가 될뻔 했거든요.....-ㅅ-
여튼 라이젠 사야하는데 이젠 목숨걸고 사야할 각이 되었네요.
어떤분이 매우 즐거워 하실꺼 같긴한데.....
그래도 방법이 아예 없는것이 아니니.....
사긴 사야죠...
그나마 VGA는 미리 사놔서 다행이네요....-ㅅ-..
아 기글을 핸드폰에서 빼놔야 하나...ㅠㅠ
그니까 죽창 한대 맞으시죠.
한대만 맞으세요 크고 굵고 튼튼한 죽창한대..(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