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C타입 to 3.5mm 이어폰 젠더
아이폰을 시작으로 HTC,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 다들 이어폰 단자를 제거못해서 안달인데요..
삼성이나 LG도 언젠가 이어폰 단자 없어지고 사진의 젠더를 제공하는 날이 오겠죠?
PS. 차세대 아이패드 부터도 이어폰 단자 없어진다고 하던거 같던데. 먼저 없애버린 화웨이 당신은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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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8.05 09:20
삼성이나 LG도 언젠가는 이어폰단자 없애겠죠.
-
Kylver
2018.08.05 09:22
정말 그렇게 되면 저런걸 들고다니기도 껄끄러우니 무선을 살 수 밖에 없어지겠네요..... -
음악감상을 노트8보다는 화웨이M5로 주로 하는편이라 위젠더 거의항상 들고다니는 편인데 생각보다 거추장스럽진 않더라구요.
다만 저 물건의 내구성이 의심가기는 합니다만.. -
그러니 맘편하게 블랙ㅂ....읍읍
음악을 정말로 감상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폰 대신 저렴한 거라도 DAP를 사고, 걍 폰으로 들을 사람들은 자사의 무선 이어폰을 구매해라.
강매네요 이거. -
에어팟이 잘나가는 이유중에 하나죠..
-
이것 때문에 이어폰 단자 없는 휴대전화를 사게 되면
기존에 쓰던 휴대전화를 mp3p로 전환해서 계속 사용할까 고민입니다 -
하여튼 요즘 유행 참 마음에 안 들어요.
피쳐폰 시절로 돌아가자는 것도 아니고. -
왜저리 불편하게 돌아가는지 알수가없네용
아무리 디자인을 따진다지만 편리성도 있어야하는건데;; -
답은 DAP입니다.
SD 단자도 다 없어지면 고품질 음악 들을 만큼의 용량이...
있더라고 전반적으로 가격이 아주 후려치게 되겠죠. -
애플때문이라고해야할지 폰 재질들이 플라스틱에서 대부분 메탈로 넘어간건 맘에들지만 제발 안좋은건 좀 안따라하면 좋을텐데요..
노치라던가 3.5단자라던가 일체형배터리라던가.... -
플라스틱을 써야지 아무래도 분리형 배터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프레임 구조 성형이 쉽다보니, 일체형 배터리가 대세가 된 데에는 재질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
그건그렇죠
다만 예전에 썼던 센세이션xl처럼 통짜 메탈커버는 아니고 하단부는 플라스틱이었지만 교체형 배터리에 메탈커버도 가능은 한지라 아쉬울 뿐입니다 -
두께 줄일라고 온갖 수단을 다 쓰는게 요즘 스마트폰이라....(...)
그것도 굵기가 있어야 해볼만할겁니다 -
없애겠죠. -
USB-C로 통일할거면 차라리 단자를 두개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
0.1
2018.08.05 11:57
걍 워크맨가지고 리시버로 써야겠쥬 -
요즘은 블루투스 성능도 좋아졌고 칩단가도 매우 낮아져서 블투 리시버가 좋더라고요.
아직 무선 이어폰에는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리시버에 3.5파이 유선 이어폰을 한동안 물릴 것 같습니다.. -
없어지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라고는 하지만, 없애서 얻는 제조사의 이득보단 사용자의 불편이 더 큰 것 같아요.
블루투스 없는 차를 탔을 때 aux 케이블은 가져왔는데, 라이트닝to3.5를 두고왔을때의 허탈함이란 -_- -
?
무선 문제가 비행기에서 못쓰잖아요. 비행기때문이라도 유선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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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통신기기는 비행기 이착륙간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본 것 같습니다. 다른 항공사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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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착륙간에 사용가능한 항공사가 있을뿐이지 에어플레인 모드에서는 원칙적으로 어떠한 통신도 금지죠.
-
비행기에서 그나마 통신이 가장 문제가 되는 시점이 이착륙간입니다만....
이착륙간이 아닌, 대부분의 비행주간엔 통신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그나마 문제의 여지가 있는 이착륙시를 기준으로 해도 1960년대에 만들어진 규정이라 요즘 세대에, 발전된 통신 기기를 쓰는 비행기 통신장비가 유의미할정도로 영향을 받기는 힘듭니다. 그것도 행정편의를 위해서 통신장비 전파세기에 맞춰서 대응한것도 아니고, 모든 전자기기를 끄라고 하는 규정이다보니 시대착오적인 경향이 짙은 규정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등은 애초에 통신에 쓸수 있는 전력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전파세기가 강하지 않구요. 수많은 탑승객이 쓴다고 하더라도 이런 전제 조건하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차라리 승객이 아닌 조종사가 통신장비 코앞에서 핸드폰 켜두면 미세한 간섭이 생길여지가 있을수 있지만요
그래서 이착륙간에도 통신장비 좀 써도 문제가 적다보니까, 특히 셀룰러 끄고 블루투스를 쓰는건 문제가 없다고 보고 메이저 항공사들이 용인해주는겁니다
애초에 그런식으로 “원칙적으로” 따지면 비행기 모드가 아니라 완전히 끄는게 맞습니다.
비행기모드에서 블루투스 안된다고 무선 이어폰이 문제라는건 좀.... 납득하기 힘드네요 -
하다못해 타입C 포트라도 하나 더 달아줬으면 합니다. -
애플이나 화웨이가 없앨 정도니 당연히 없앨듯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일석 삼조의 효과가 나오니까요.
효과 : 제품이 얇아짐, 번들이어폰 안줘도 됨(원가절감), 자사 블투 이어폰을
팔아먹을 수 있음(부가적 수익)..
무엇보다 가격을 낮추지 않을 경우엔 매출도 향상될 듯 하군요.
결국 소비자만 피해보는 일이라 좋은 현상은 아니죠. -
?
이미 유선에 익숙한 사람들은 PC용 이어폰, 스마트폰용 이어폰 따로 놓고 쓰져... 하다못해 USB C가 컴퓨터 전면부에 생길 정도로 크게 상용화된 것도 아니고 뭔가 이른 느낌이긴 합니다.
-
에어팟 같이 팔아 먹을 물건이 충분히 잘 만들어났으니 과감히 뺄수는 있겠지만 둘다 현제 상황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기에 뺄 용기는 아직 안 생길것 같습니다.
애플은 울프슨까지 인수한 시러스로직이라는 걸축한 DAC 회사도 자회사로 거르리고 있으니 초소형 고성능 외장 DAC도 저렴하게 공급할수 있으니 마음 놓고 빼겠지만... -
차차리 새로운 규격의 이어폰 단자를 표준으로 설계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Type C에 아날로그 오디오 전송 규격을 추가시켜 놨던가..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긴 합니다만. -
DAP시장이 조금은 부흥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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