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패드 프로 10.5 쓰다가 안쓰는것 같아서 팔고.. 막상 없으니깐 아쉬워서 탭s4 LTE를 사놨는데
정작 사놨더니 쓰지를 않네요.
영상 보는 용도 → 홈시어터 있는데 왜.. 자기전에 보는것도 거의 폰으로 하는데.. 탈락
모바일 게임용? → 모바일 게임을 별로 안 함 .. 탈락
그냥 웹서핑 or 가벼운 용도로 써볼까? → 그런 용도로 쓸거면 가지고 있는 씽패 x280이랑 용도가 겹칩니다. 탈락
켜놓고 안써서 그대로 배터리 0%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탭s계열이 덱스를 꽤나 잘 만들어놔서 본체에 키보드케이스만 붙여서 쓰면 안드로이드에서도 2in1 경험을 할 수 있다보니 태블릿이랑 노트북을 하나로 합쳐서 쓰는게 좋을것 같다고는 생각하긴 하는데, x86이여야지만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아예 통합은 어렵고... 서피스는 물럿거라 이 마귀야.
심지어 이렇게까지 태블릿이 필요없음을 강조했지만 막상 팔고나면??? 없는게???? 아쉬워서 또 사게됩니다. 이거 참 묘하네요.
그래서 s7이랑 s7+를 보면서도 가져보고 싶긴 한데.. 사봤자 하는게 없다보니 그냥 나중에 전시되면 구경이나 해볼려구요...
이렇게 탭s4 lte는 태블릿 억제기로 작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