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도 살면서 젤 기쁜 순간이랑
젤 슬프고 화나고 억울했던 순간
태어나서 젤 크게 다쳐보고
어떤 면으로는 좋고 나쁘고 왔다갔다도 많이 한 한해였는데
내년 소망이 있다면 제발 저 포함 주변 사람들이 무탈하게 잘 지내는거
내년에 취직 바로 됐으면 하는 그거 뿐이네요..
아, ㅋㅋ 연애운도 잘 풀리면 좋고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문민정부 들어서만이 아니라
거의 한국전쟁 이후 손꼽히는 최악의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말까지 안좋은 사건이 줄줄이 터지니....
액땜이거니 날려버리기도 너무 많은 여운이 남아서
잘 해결되기 바라는 그뿐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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