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뜬금없이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식어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사유 없이 보냈다가는 큰일이 날 것 같아서 적습니다.
제가 기글하드웨어를 가입하고 수식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활동하다 보니 수식어를 꼭 달아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포인트도 없고 철도 아니라서 곧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학교에서 서술형 점수를 보고 충격을 받아 힐링을 위해 누군가에게 뭔가 사줘야 겠다는 (가끔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기글 가입 초기의 소원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뜬금없이 수식어를 보냅니다.
# 이제 착실히 다음 AMD 수식어를 위해 포인트를 모아야 겠네요.
만들어 지고 난후 정작 사질못하네요 생각외로 인기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