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업그레이드 실시 할때 바로 업글해서 쭉쓰고 있는데
좋은점하나가있다면 바로 공장초기화기능..
요사이 노트북을 끄려고하면 종료중에서 무한 빙글빙글하길래 뭔가했더니
제가 쓰고있던 카스퍼스키 2016버전이 문제였습니다
그중 가장 최신버전에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삭제하려고하니 언인스톨러가 뻗어버려 다 꼬여버려서 어차피 포멧하려했으니 이김에 밀어야지하고 usb에 iso구워둔거로 쓰려했더니
요놈도 같이 뻗어서 인식이안됩니다
방법찾다가 생각난게 공장초기화기능이었는데 요번에 써보니 좋더군요
따로 usb없어도되고 기능 실행해두면 알아서 포멧부터 설치까지 착착착하니 마지막 계정설정만 만지면되니 편했습니다.
물론.. 그후에 다른 프로그램설치는 똑같이오래걸리는게 함정이지만 여러모로 쓸모있네요.
내일은.. 뻗은 usb RMA보내고 와야겠습니다. ADATA 32기가짜린데 버리긴 아까운지라..
안정화만 좀 더 되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