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케로로로 유명세를 떨친 작가 요시자키 미네가 요즘 일본에서 엄청난 욕을 먹고 있습니다. 꺼라위키를 인용하자면...
케모노 프렌즈 2기가 말 그대로 헤이세이 시대 최악의 에니로 몰락하면서 요시자키 미네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도 피해자거나 아무 관련 없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여러 기회주의적인 행보가 밝혀진 것이죠.
일본쪽에서는 2018년부터 시리즈의 저작인격권 소유자인 요시자키 미네도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는데
여기에 불을 붙인 것이 2019년 3월 '미네의 1기 1화 각본원안→타츠키가 수정한 1화 각본'이 웹상에 퍼지고부터
https://twitter.com/goodsleepy2/status/1102925820857729025/photo/1
수정본 번역은 여기 올리면 너무 길어짐으로 여기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75371
그리고 11~12화 방영과 동시에 폭발하면서 과거 행보가 재발굴되기 시작
출처의 기사수집 블로그에 올라온 관련글들
: 2017/2/7
-1기 방영중 미네 본인의 트위터
최근 몇일간 계속 타인의 일처럼 보고를 받네요 어쩜 좋을까나.
일단은, 좋네요~ 타츠키감독, 열심히하고 계신 성우분들, 그리고 봐주시는 분들
이 만남의 기적에 감사합니다!(게임판 시나리오보다)
라고 할까나,어제의 (1기)5화는 한 걸음 부족하다는 느낌일까나아...
그래도 타츠키 감독이 이어서 이야기의 줄기를 잘 보여주면
기쁠것같고, 응원하고 싶네요
http://dailynewsonline.jp/article/1359354/ : 2017/9/28
「KADOKAWAは吉崎さんを連れてきてプロジェクトを立ち上げた以上、吉崎さんをコントロールしなければならない立場なのに、功労者であるたつき監督やヤオヨロズ社が目立つことに不快感を示して、吉崎さんがヤオヨロズ社を全部外せと騒ぎ始めたのを押さえられなかったのです」と制作関係者は説明する。
"KADOKAWA는 요시자키씨를 데려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상, 요시자키씨를 컨트롤 해야 하는 입장인데, 공로자인 타츠키 감독이나 야오요로즈사가 눈에 띄는 것에 (미네가) 불쾌감을 표시해, 요시자키씨가 야오요로즈를 모두 제외하라고 떠들기 시작한 것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제작 관계자는 설명했다.
KADOKAWAの社員も取材に対して「角川も頑張ってどうにかしようと思ったのでしょうが、吉崎さんがたつき監督への嫉妬を爆発させてしまったのは計算外だったんじゃないかと」と暗に状況を認める回答をしている。
「吉崎さんは優れたクリエイターですし、何かを作り上げる力はとても強いのですが、自分が中心になって制作が進まないと気に入らない部分があり、ヤオヨロズのようにアニメファンにも刺さるような会社が独自のプロモーションを始めるとイライラする部分は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KADOKAWA의 사원도 취재에 대해서 "카도카와도 힘내어 어떻게든 하려고 한 것이겠지만, 요시자키씨가 타츠키 감독에게 질투를 폭발시켜 버린 것은 계산 외였던 것은 아닐까"라고 어두운 상황을 인정하는 회답을 하였다.
"요시자키씨는 뛰어난 크리에이터이며,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힘은 매우 강합니다만, 자신이 중심이 되어 제작이 진행되지 않으면 싫어하는 부분이 있어, 야오요로즈와 같이 애니메이션 팬에게도 꽂히는 회사가 독자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하면 초조해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출처의 댓글
諸事情省いて、吉崎さんの肩書きや動き見ると邪推もそりゃでるかなと
苦しい時には責任者(総監督)名乗らず、何もせず。いい時だけ名乗ってあれこれ話す。
アニメに対して責任取る気ないように見えるし、ならなんで総監督名乗ってたんだろうて思います。
1期放送前 名前を出して欲しくない発言
1期放送時 コンセプトデザイナー
1期放送後 総監督、クリエイティブリーダー
1期騒動時 沈黙
2期放送時 コンセプトデザイナー
監督、P、脚本家が叩かれるも沈黙
여러 사정은 생략하고, 요시자키씨 정도의 직함이 움직이면 억측도 그정도는 나오겠지만 해도
어려울 때는 책임자(총감독)라고 자칭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좋을 때만 이름을 내세워 이것저것 말하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책임질 생각 없어 보이고, 그렇다면 어째서 총감독 명함을 달고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1기 방송 전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면 발언
1기 방송 중 컨셉 디자이너
1기 방송 후 총감독, 크리에이티브 리더
강판 소동 때 침묵
2기 방송 컨셉 디자이너
감독, 프로듀서, 작가 두들겨 맞을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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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트위터 업데이트 멈춘후에도 모 코스프레 트윗에 b 날렸다가 황급히 지운 일, 타츠키 계정과의 팔로우 취소 등등도 다시 언급되면서
9월25일부터 트위터를 그만둔 것도 타츠키 강판에 대한 항의 표시가 아니라 오히려 암묵적 방관이 아니었나 하고 해석되는 등
일본에서는 아예 ムク崎(발끈자키, 열폭자키)로 불리는 중
4월 5일 아직까지 미네 본인의 해명 無
요약 : 자신이 만든 작품인 케모노 프렌즈가 타츠키 감독의 손으로 뜯어고쳐 재탄생하고 그게 대히트를 치자, 원작자인 요시자키 미네는 열폭해서 타츠키 감독을 왕따시키는데 동참 내지는 주도했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손을 대서 망하자 은근슬적 발 빼려는 게 걸렸고.
오와콘 날 뻔한 본인의 작품을 주제도 모르고 흥행시켜준 버릇 없는 감독은 필요 없다 이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