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가 아니라 이상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혼자 감당하는 사람인데
요즈음 아싸가 인싸놀이를 하니 나름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구내염 6개가 입안 곳곳에 피어났습니다.
제가 항생제 그 자체라 감기도 잘 안걸리는데.. 이 분들은 도덕책 ㅠㅠㅠ
오랜만에 어제 퇴각길에 오라메디를 샀는데 바르려고 입벌리는게 더아프네요 ㅠㅠ
어제 가글 하다가 등판으로 바닥 좀 닦았구요.
염증 + 입다물고 침만 쯔읍쯔읍 소리내며 삼키니 구취도 심해지는것 같다 -> 양치와 가글을한다 무한 반복중이라 아주 죽을맛이네요.
일단 강제 단식 보다 힘든건 침좀 편하게 삼키고 싶어욧!!!
제가 글을 쓰는지 글이 저를 쓰는지 두서도 없군요 ㅠ
듣기론 알보칠이란 약물로 가그린을 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그것밖에 들은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