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vga나 스토리지 쪽으로만 보다 보니까 메인보드 종류도 핫딜이 뜨는지 잘 모르겠어요. 5-60달러 언저리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블프 당일을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마존 15% 할인쿠폰 받고서 바로 사버리는 게 나을까요?
케이스만 멀쩡했으면 다나와 중고장터 가서 적당히 주워올텐데 이놈의 레이아웃 때문에 msi b350m 프로-vh나 애즈락 hdv 시리즈처럼 hdmi 붙어있고 가로폭 20-21cm정도 되는 직사각형 matx를 써야 하는데 이런 매물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뉴에그에 b350m 게이밍 프로가 떴길래 사려고 보니까 또 3페이즈라 뭔가...뭔가 맘에 안 들고...그래서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냥 지금 사버릴까요?
이때 구입 기준이 있었습니다.
(경험 상)
AS가 빈번하거나 초기불량이 많은 아이는 국내구입
AS가 빈번하지 않거나 초기불량이 적은 아이들은 직구
RAM, POWER, STORAGE는 직구품들이고,
CPU(ㅇ_ㅇ? CPU는 가격차이가 별로 없...), M/B, VGA는 국내구입입니다.
제 생각에는 국내에 없는데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 있어서 보고 계신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국내구입하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