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즈에서 시작해서 클리앙, 루리웹, 뽐뿌 등을 불타게 했죠.
삼성 폰은 리퍼폰을 새 것으로 세탁해 판다는 폭로, 알고보니 자작극이었죠.
아마 지금쯤이면 감옥에서 나왔을텐데 뭐 하고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때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 리 없겠지만 일단 피카츄 배를 만지며 기다리자고 생각했는데 그게 정답이었어요. 팝콘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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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10.23 13:35
한때 IT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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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갤투시절이라니... 커뮤니티 전체가 불탔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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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였던 박코즈 마지막 황혼기..
플웨즈의 피오당도 그렇고 이상한 사람들이 커뮤니티 위상 박살내는거 한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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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장본인이 삼성에 취업시켜달라고 협박까지 했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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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즈는 광신도 집단서식지역이라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호무라
2018.10.23 15:39
거기서 살면서 모난 사람과도 무난하게 사는 방법의 실마리를 배운 것 같네요. 완벽하진 않지만.. -
거기서 문재인 대통령을 신이라 부르고 몰아일체가 되겠다는
글들을 보고서 소름돋았죠. -
파코즈가 마지막으로 생산당한(?) 컨텐츠지요.
망할사이트 호흡기 잠깐 달아준 사건정도로 봅니다.
그때 이거 까면 이악물고 알바취급하시던 네임드님들 사건반전되고 뻔뻔하게 철판까시던데 참 ㅋㅋ -
호무라
2018.10.23 15:33
저도 그 친목질과 마녀사냥에 질려서 나왔습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지금도 남아 있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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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사건 보러 오랫만에 로긴했었는데 집단광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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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18.10.23 15:26
사이트 관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
호무라
2018.10.23 16:36
한때 컴퓨터 계열에서는 탑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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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커뮤니티 활동 안하던 저도 저때사건은 너무 확실히 기억나네요 ㄷㄷ -
당시 음향 커뮤에만 있어서 처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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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이 나올때까진 주시만 하면서 가만히 있는게 최고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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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코즈에 안좋은....그런게 있습니다.
2016년....제가 메인컴을 바꿀때....
시험을 잘봐서 아버지가 컴바꿔준다고 하고 원하는 사양으로 사라고 하길래 바로 아버지와 유통단지를 가서 전자관 2층에 있는 어느 컴가게에서 컴견적을 짜는데 글카를 gtx1080으로 하려 했는데 컴가게 아저씨가 파코즈에서 1080이 가성비가 않좋다니 뭐니....
파코즈가 어찌됬든간에 저는 그 사양으로 사고 싶은데도 아저씨가 1070으로 강매.....그리고 저는 현재 27프레임으로 겜을 하고있죠.... -
참 오랜만에 보는 그 사건이군요..'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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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링 2018.10.23 17:22
범인이 그 사건 전에도 몇번 허언증 비슷하게 한적이 있어서
그사람 전적을 알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팝콘모드였던 기억이 납니다. -
파란동네는.. 그 옛날.. 암드 써러브레드로 오버클럭하고 할때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남네요.. 그러니까 04년쯤?
물론 그 이후로는 발길을 끊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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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
알란
픔스
왠 관종이 재생폰 업체 근무한 거 연출해다가 이 자료 들고삼성 취업좀.. 구걸 하다가 안되서 그 자료 들고 삼성에서 아몰레드 재생한거 쓴다!!! 선동질 하며 20대에 삼성 대리 직급의 유망주에 승진이 창창한데 목숨 걸고 폭로합니다. 하고 난리 쳤던 그 조작질 ㅋㅋ
사진은 모두 아이폰으로 찍었네요 ㅎㅎ니 하며 앱등이 인증에 여러 의혹에 본인 인증한다! 하며 조잡한 합성 사원증으로 자폭하고 구속되어 깜빵갔죠 허허
한 2년 징역 살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