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도 더 된 광고들이고
제가 당시에도 저걸 보고 많이 충격받은거 중에 하나였고
좀 의도에 맞게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환상이 생겼는데
단지 내부 산책로
그림도 그릴 수 있는 문화공간
생태연못
피크닉장
무슨 무도회장 같은곳이 ㅋㅋ
골프 연습장
애 던지는곳(?)
수영장
작은 연주회
어느정도는 믿고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데
제가 저런 집에서는 안살아봐서...
다른분들은 저중에 뻥튀기 거짓부렁이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 분양 초기에 저런 편의시설이 많다쳐도 보통은 주차공간으로 바뀌거나 하기도 할거같고
유지비용도 많이 들거며 이용하는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규모는 작을거같은데
또 저거를 믿고싶은게 제가 부산 사는데
부산에 그럴듯한 동네들 가면 또 집들이
위에 사진처럼 애 날려서 던질 수 있는 호수도 보이고
공원들이 잘 조성된거 같더라구요
뭐 공연회같은건... 할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수준이고 개최는 주민회에서 정해서 하거나 그냥 안합니다. 보통은 놀데 없으면 앉아서 얘기하는 장소로 쓰이지만...
분수는...시끄러워서 물 빼놓고 구조물만 방치하는 단지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