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자정 런칭 대열에 합류해 한 대 업어왔네요.
10시 쯤 도착했는데 줄이 대략... 다행히 물량이 꽤 들어왔다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바로 직전에 들렀던 게임스탑은 예판 물량이 상당해서 당일 판매 물량은 얼마 없다고 돌려보내더군요. 오전 7시부터 캠핑 하던 친구들이 있더라는...
11시 15분 경 부터 대기표를 나눠주기 시작, 11시 30분 부터 5명 씩 입장시켜 원하는 악세서리, 타이틀과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다만 midnight launching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2시 전에는 원칙상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12시 1분 전까지 매장내에서 기다렸다가 나가야 한다고 해서 10분 정도 서서 기다렸네요.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구매 직후 한 컷.
젤다 런칭 특전 포스터는 무료. 네온 본체와 젤다, 케이스를 구입했네요.
언박싱은 귀찮으니 대충...
젤다 시작은 했는데 내일 출근하려면 자야해서 일단 맛만 보는걸로...
젤다만 해도 일단 구입 할 가치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평점 만큼 매력적인 게임이네요.
그리고 선물용 두번 째 스위치는 아마존에서 구입. 프라임 나우, 내일 첫 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도착해있겠죠.
사실 네온, 그레이 한 대 씩 사서 동생 하나 고르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아마존에 의외로 그레이가 안들어오고 네온만 파네요...이럴 줄 알았으면 베슷바이에서 그레이 살 걸... 1인 당 한 대씩 규정이라 하나 더 사려면 내일 아침에 오라길래 귀찮으니 대충 네온 하나 더...
한국 국내가는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