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프리덤급 연안전투함 여기서 연안은 타국의 연안을 말한다고 하는 의 진수식 영상입니다.
현대 최신 군함에도 여성이 샴페인을 깨고 진수하는 전통은 여전히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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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7.09 08:45
샴페인 깨기와 함께하는 군함 진수식
조회 수 203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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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안깨지면 큰일 난다는.... -
이상한걸 상상했네요..ㅡ0ㅡ
왜 안 뒤집어지지 라는? -
시속 8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내달리는 3000톤 넘는 군함이니만큼 저정도 휘청이는걸론 안넘어갈겁니다. -
큰 강에 있는 조선소들이 저런 사이드 런치? 방식을 많이 쓰더라구요
어떤 조선소는 강 반대편에 도로가 있는데 배를 진수 할 때마다 도로에 쓰나미(??)가 몰려와 매번 도로 통제를 한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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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깨는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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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대~중세 유럽에서 배=여자 라고 생각해서 진수식 때 처녀를 제물로 바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야만성이 옅어지면서 처녀 제물 -> 처녀의 피 -> 피랑 비슷한 포도주 -> 샴페인 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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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듣고 보니 의식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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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저거 곧 퇴역 예정이라죠
방산시장 최고 흑우 사우디마저 거절했다는 노답 전투함.
인천급에 스텔스 스킨 씌운건데 가격과 유지비용은 이지스에 준하는 개막장.
그냥 대구급 뽑아서 쓰는게 훨씬 낫다고.
심지어 인천급보다 성능이 나은지도 장담 못하고 왠만한 나라에서는 공짜로 줘도 안쓸 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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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총제적 사업관리 부실의 표본이라 할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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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요구 성능을 생각없이 맞추다 보니 함급에 안맞는 모양세가 되었죠.
우리나라도 윤영하급 도입 당시에는 평가가 좋았는데
운영 해보니 이도저도 아닌듯 해서 고속정을 다시.도입하는걸 보면.... -
우리는 원래 윤영하급과 PKMR 둘다 획득하는 계획이었습니다.
윤영하급이 실제 필요 사양에 비해 오버스펙에 사업관리 부실로
비용이 좀 과하게 들어가 다른 사업에 영향이 갈 정도였던게 문제였습니다.
윤영하급이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이다보니 과하게 비싸진거라면
LCS는 탑재되기로 한 무기체계 일부가 취소되면서 필요사양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사업 진행 자체를 뻘짓으로 해버리는 바람에 비용도 폭증해서 애물단지가 되어버렸죠. -
poin_:D
2020.07.09 12:26
우주전함 윤영하급 (길이 63mm,76km 구경 함포) -
그리고 우주전함을 운용하는 대한민국 해군 단 7명! -
와! 7인의 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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