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폴더폰이 발표되니 네이버 뉴스의 섹션별로 소개를 해주는데 IT 뉴스에서는 당연한 있는 일이죠.
경제 뉴스에서는 물건이 많이 팔면 경제에 큰 도움이 되니 이해는 되는데 이제는 생활 뉴스에서 까지 다루는 군요.
그 만큼 폴더폰에 관심이 많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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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2.21 10:55
삼성 갤럭시 폴더폰은 언론이 이렇게 관심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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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1세대는 지켜보고 2세대부터 구매를 결정하는게 현명한 선택인듯 하네요ㅕ -
1세대의 희생양은 필요하니 일단 관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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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폴더블 폰은 관심이 많은데 항상 1세대는 뭔가 불안하더라고요.
아직 지금 폰 약정도 남았으니 2세대 구매해보려 합니다. -
듀얼 디스플레이어의 리브레또마냥 미니 노트북처럼 활용이 될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의 핵심은 매끄럽고 깔끔한 UI라고 생각되며 유저의 시선과 손가락 위치나 동선까지 매우 주의 깊게 연구하고 처리를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대박 난게 두손으로 게임하듯 UI가 조작되고 부드럽고 깔끔하게 화면 처리가 된다는 점이죠. 2010년도에 나온 아이패드1의 부드럽고 편안한 조작은 당시 넷북의 버벅거림과 거친 윈도우 UI와는 천지차이가 날 정도로 비교대상이 안 되었고 아이패드 1보다 더 비싸게 나오고 스펙 퍼 넣은 갤탭 7(2010)은 애플 말대로 D.O.A(도착시 사망)으로 구입 유저에게 크나 큰 고통을 준 흑역사가 있었지요.-_-
저것 UI 처리를 잘하면 대박이 날 것 같습니다. -
?
그렇지요. UI를 얼마나 깔끔하게 잘 빼냐가 관건일 것 같아요.
일단 티저? 라고 해야할까요. 영상에서 나오는 UI 부분을 보면 활용성은 제법 괜찮은 것 같은데 이런 건 실사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으니까요. -
예를 들어 가로로 들고 천천히 열면 하단부에 노트북마냥 키보드가 함께 나오다가 완전히 재껴지면 키보드가 살아 있는듯 위로 조금 올라가다가 이쁘게 밑으로 빠지면서 전체 화면을 내주거나 빠르게 열면서 중간에 멈춤이 없이 쫙 벌리면 키보드가 아에 안 나오고 반만 접으면 키보드가 이쁘게 나오는데 조금 더 위로 나오다 조금 들어가 자리를 찿는 방식등등 뭔가? 액션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죠. 가로로 반만 접고 키보드가 나오면 당연히 세로 모드는 안되게 하는 센스는 기본이죠.
이런 액션은 120Hz 디스플레이어 기기에서 보면 진짜 끝내주는데 말이죠.ㅋㅋ
기기 내부에 자이로센서 가속센서 충격센서 조도 센서 기압센서 등등 모두 있으니 각도나 여는 속도는 실사용자 패턴을 분석하여 조금씩 지능적으로 맞춰져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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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단순히 센서의 반응만으로 하기에는 많이 복잡한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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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3 2019.02.21 11:09
1. 돈받고 하는 광고기사
2. 일단 관심도가 매우 높기때문에 입니다. -
기사거리는 충분히 되고 돈도 벌고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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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은 고가 구매를 하는 분들의 주머니에서 ...
저같은 서민은 ..ㅜㅜ
공짜폰이나 ~ 흑 -
공짜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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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발전이 지지부진했던 스맛폰 업계에서 그나마 혁신이라 할만한게 나와서 아닐까요. 거기에 우리나라 제품이니까 관심이 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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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 발전은 어마 어마한데 불구하고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눈에 덜 뛰니 폴더폰은 확실히 달라 보이는 것이 나오니 이목을 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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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혁신적인 제품이 나왔으니 그만큼 사람들 궁금증도 크고 기사를 많이 다룰수 밖에 없죠. -
중국쪽이 특이한 물건은 많이 만들긴 하지만 세계 1위 스마트폰 제조사가 만드니 확실히 주목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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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영향도 크긴 하나...이번 제품은 '최초'라는 타이틀이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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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딘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최초라는 단어는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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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엇다 폇다 하는 스마트폰은 저희가 일반적으로 아는 상식의 범위를 넘어선 최첨단 제품입니다
당연히 문외한들도 접었다 폈다 하는 제품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고요 그래서 생활면에도 올라오게 된거 같습니다 -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기술 과시용 말고 정성스럽고 섬세하고 오랜 연구기간을 걸친 높은 완성도의 UI라면 대박이 날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유저들에게 이해가 된다면 비싼 것은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으며 24개월 노예 계약과 할부라는 강력한 패로 충분히 무력화 시킬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일단 실제 결과물이 생각보다 엄청 잘 나와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돼 기사거리로도 쏠쏠하니 광고주나 언론사나 둘다 윈윈하는 모양이네요. -
매부좋고 누이좋고 흐믓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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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기도 하고..
시선을 돌릴만한 소재니까요. -
눈으로 보이는 임팩트가 확실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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