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딱 데리버거라던가 샌드위치의 간장맛 양념 그 맛이네요.
소개하기로는 이게 저 소스 만드는 요시다 준키의 집안 특제라 떠들던데 원래의 간장이나 데리야끼 요리와 비교하면 단 맛을 더 높이고 미림으로 특유의 냄새와 풍미를 날린 그런 소스더라고요.
하지만 그러던 말던 햄이나 튀김, 계란 프라이, 아니면 아예 저걸 밥에 뿌려 비벼도 먹을만 하더군요.
누가 미국 건너간다면 저렇게 고추장이냐 양념치킨 소스를 적당히 손봐서 팔면 어떨까요? 요즘 미국 요리도 멕시코 요리 영향으로 매워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