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만 이틀째 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에버랜드 수준은 아니고... 어린이 대공원에 미키마우스 섞은 느낌입니다. 규모는 워낙 크니 패스...
노래랑 퍼레이드는 재밌네요.
그리고 미국냄새란 자고로
길가면서 팝콘과 츄러스, 아이스크림이 가득하고
손에는 전부 소다를 마십니다.
월마트 가니까 1리터 코크가 1달라...
디즈니월드 안에서 햄버거가 1.5만원
음료가 5천원 정도
비가 왔는데 우비는 1.4만원 (비닐쪼가리에 미키 그려놓음)
지갑 거덜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