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뜸들이는 걸 참 잘합니다.
살 돈이 있는데도 쓸데없이 존버합니다. 결국 사긴 하지만요.
NDSL이 국내에 첨 나왔을 때 부터 닥터란 물건이 성행했었는데, 저도 07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슈퍼카드랑 NDSL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때도 저건 계속 갖고 싶었어요. 08년에 사볼려고도 했는데, 역시 꼬꼬마한텐 비싸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렇게 10년이 지났고 결국 사긴 했습니다.
당시 백화점 등지에 있는 닌텐도 스테이션에서 마리오 가구를배포하고 그랬는데 거기 가서 막 다운받고 그랬던 생각이 나는군요.
동물의 숲 2019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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