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그러나 그리스 신화의 카산드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참 예언자들은 무지몽매한 민중들에게 웃음거리가 됩니다.
지금은 비웃는 사람들이 웃음거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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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5.07 12:14
10년 전의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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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다 휴대폰을 박아쓰지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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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 3-b
저도 저런생각이었는데(...) 기술은 대단한거같아요 -
항상 기술은 사람들의 생각을 추월했죠. 사실 쥘 베른이나 베이컨과 같은 사람들이 하는 말도 그 때는 뭐라는거야;; 정도의 반응이 많았으니까요. -
아라 2018.05.07 12:57
발전의 연속선상에 있어서 혁신을 느끼기 좀 힘든거 같아요.
무인도에 10년 살다 나오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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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미래란 모를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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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전이네요.. 발전이란 무서운거같아요 -
10년전이면 군대에 있을때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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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맛폰이 2000년대 초반부터 나온거라...
2007년 htc shift라고 이미 저기에 나온 내용중에 상당부분 부합하는 폰이 있었습니다...
아마 당시에 pda나 umpc커뮤니티에 올렸으면 다른 반응이 나왔을껍니다
사람들은 아는만큼 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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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아직 달성 안되었고...
10년전에 저 정도 예상은 윈도모바일폰 쓰고 있던 사람들은 다 예상했던 겁니다.
저기 얘기하는 기능들의 대부분이 윈도모바일폰에서 가능하기도 하고 발전 가능성 있다고 생각들 하고 있었던거니까요.
당시 스마트폰을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얘기였었겠죠. -
저 때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PDA폰 이라고 있었죠 -
카토메구미
2018.05.07 16:48
반도체 미세공정의 대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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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이 10년 후의 핸드폰에 관한 글이었다면 댓글 저정도는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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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외자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10년 전이면 2008년 맞죠? 그런데 이미 2008년에 스마트폰이 나와서 어느정도 현실화된 상황 아니었나요? 제가 2008년에 트위터 엄청 유행하면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기 시작한 시기인데, 휴대폰으로 네이버가 들어가지는게 상당히 신기했던게 2008년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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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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