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출
정말 오랜만에 바깥을 나갔습니다. 추워요. 많이 추워요. 겉옷을 안 입고 갔는데, 후회합니다.
디지털프라자 들어가려고 하니 전자출입명부를 요구해서 수기 명부 있냐 물었는데, 없다네요. 네이버는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QR 코드 출력 가능하니 급히 설정해서 들어갔습니다.
2. 고기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기름 넉넉하게 둘러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3. 결제
디지털프라자는 카드 결제기를 안 쓰더군요, 태블릿 컴퓨터에 결제 모듈을 붙여서 결제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당연히 Samsung Pay도 사용 가능했고, 실물 영수증은 다른 기기에서 출력해 주셨습니다.
4. LG
보도자료를 찾아보다, 이런 내용이 있네요.
"LG전자, 수험생 특별프로모션 진행" https://www.lg.co.kr/media/release/22770
그래도 보도자료라도 내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공지조차 안 하고 개별 안내하는 경우도 있다 하니까요.
5. 스마트폰
확실히 추워져서 손도 얼고, 무엇보다 iPhone은 추워지면 느려지는 듯 합니다.
앞으로 바깥에서 스마트폰 쓰기는 힘들겠네요.
6. AliExpress
분쟁 조정 절차는 추가 소식이 없고, 배송 오는 물품도 없습니다.
수십 개를 시켰는데 해를 넘겨서 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옛날엔 광우병이니 머니 미국소 기피했는데...요즘은 맛나면 장땡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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