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라이트가 없는 aw310k 와
aw510k 입니다.
전작의 1.5kg을 넘어가던 흉기급의 무게를 지닌 키보드를
0.9kg으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LED 발광부위가 적어지고 많이 얇아졌어요.
아직 아마존같은 다른 쇼핑몰에는 안올라와있고 오로지 델 공홈에서만 판매중이네요.
판매가격이 510k가 160달러
310k는 100달러로 엄청나게 쌥니다...
그래도 상향된 부분이 있긴한데 상판이 전작에선 쇠처럼 보이는 플라스틱이라 욕먹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메탈바디로 바뀌었다고하네요.
그리고 카일 갈축으로 욕먹던 부분도 체리사의 MX 적축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요녀석이 전작의 aw768
하단의 LED가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반사가 안되는 소재의 책상에서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는 라이트라 빠진것 같아요.
패드같은것에서는 있는지도 모르겠던데 유리책상에서 쓰니깐 빛이 반사되면서 엄청 이쁘긴 했는데...
아쉽다면 아쉽네요.
그래도 aw710k로 통수 날아올지도 모르니깐요. 기대해봅니다.
키보드는 조금 무거워야 타건할 때 안정감이 있지만 3킬로는 심하네요. 역시 델 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