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레이크 나오는 상태가 영 안좋아보여서 지금 한참 가성비를 달리고있는 10세대로 바꾸고 DDR5 가격 안정화될 때까지 존버하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부품견적을 좀 짰습니다. 개인적으로 내장그래픽이 필요해서 라이젠 5000번대랑 F버전들은 안타깝지만 선상에서 빠졌네요. 램오버는 계획이 있지만 씨퓨오버는 PBO나 전력제한해제만 할거라 K 라인업도 패스입니다.
처음에는 지금 8400 쓰니 10400 생각했는데 10700이 싸보여서 혹했습니다.
그렇게 10700 사놓고 보드 보는데 다나와에 재고 있으면서 쓸만한 게 B560M PRO4밖에 안보이길레 그거 사러 갔다가 판매처 가니 또 품절이라네요...
스틸레전드로 가야지! 하고 보니까 얘는 아에 국내에 재고가 없나봐요. 그러다 최근 롯데온 오픈하면서 각종 할인 뿌리는거로 Z590 PRO4가 18만원대 되길래 보드도 Z칩셋으로 업글했습니다.
근데 또 Z590보드를 사놓고 보니 10700으론 좀 아쉬운거에요.또그렇게 10900 사고 10700은 취소했죠.
마지막으러 10900 질러놓고 보니 이거 지금 공랭쿨러 갬맥스인데 감당되나? 싶어서 ID-COOLING FROSTFLOW도 샀습니다.
좀만 더 보태면이 이렇게 무섭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