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년제大 60곳 학생 1명도 못받아…교육이 뿌리째 흔들
입력 : 2018.06.18 17:49:41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8/06/384292/
2018년에 나온 뉴스입니다.
대학 입학 정원은 많고, 고등학교 졸업자 수는 적어서 2020년에는 대학 입학 정원에 약 17만 명 정도 구멍이 생긴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방 4년제 국립대, 사립대들이 몇 백 명씩 모집 실패하는 대형 빵꾸가 났습니다.
새 학기 시작한 고삼 분들은 잘 새겨들으십시오
이제부터는 공부 안 해서 이상한 곳 입학하면 '군대 갔다오니 학교가 없어졌다' 라는 농담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학가는 나라가 세상에 우리나라말고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