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이트들이 OTP 지원하는데 다들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OTP 지원한지 꽤 된 사이트들도 많은데 모른다는건 그냥 보안에 관심 없어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보안센터 들어가면 대부분 나와있거든요.
"해킹당했나"는 의심 들면 다들 IP기록 확인하시는데 대체로 그 근처에 OTP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앱 깔아야 가능합니다.
일회용 로그인 번호도 생성 가능해서 피시방 등에선 일회용 번호 쓰시면 됩니다.
요즘 피시방에 간혹 악성코드 깔린 경우도 있습니다(뉴스에도 떴었습니다).
구글 OTP는 구글, 아마존, 시놀로지 NAS, 유비소프트에서 사용 가능하며, SSH OTP 패키지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OTP+는 일단 마비노기에서 지원 했었습니다.
아이디 로그인만 지원하고 이메일 로그인은 미지원으로 압니다.
그 외 여러 사이트들에서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은 MS가 서비스하는 거의 모든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넥슨 플레이는 넥슨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넥슨 플레이는 쓰레기 같습니다.
이건 걸어놔도 타인이 우회해서 로그인 하는 것 같습니다(알림이 옴).
게임에서 로그인 한다 치더라도 일단 게임 실행하려면 겜 홈피에서 로긴해서 실행해야합니다.
MOTP는 게임 사이트들이 많이 씁니다.
그 예로 넷마블.
피망OTP야 뭐...
인증기는 블리자드에서 씁니다.
오버워치라던가...
스팀은 스팀에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