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7.8)노원구 삼성 프라자 갔을때는 사림이 꽤 많았는데,오늘가본 파주 운정센터쪽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 갤탭s7+wifi from amazon이 충전쪽 문제가 갈수록 심해져서 고치러 왔습니다.이제는 완전히 꺼둘때만 저속으로 충전이 가능한 수준이였거든요.
접수한 기사님이 만약 단순단자문제면 다행이지만 만약보드문제면 해외버전은 주기판 재고가 국내에 없어서 2달에서 3달 걸릴거라고 하시더군요.이거 완전 v50급 as!그냥 국내판 중고살거 그랬어요..
3일후 연락을 받기로 하고 물건은 드리고 끝.
택시비 만원내거 와놓고 그냥 가기도 뭐해서 구경
S21시리즈와 n20, z시리즈가 전시되어있어요
폴드랑 플립은 화면 접히는 부분이 눈에 뛰더군요.
폴드2의 큰 화면이 땡기기도 하고 저런게신경쓰이기도 하고 음..
노트20울트라랑 s21플러스는 있는데 s21울트라는 전시를 안했어요.노트20울트라나 폴드2가 있는거 보면 수요층에 따른 지역차별은 아닌거 같은데..s20u대비개선된 줌은 비교할수가 없어졌습니다
살만한 잡동사니가 있나 둘러보는데 s20울트라용 물건만 귀신같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뭐지 흑역사같은건가..하고 살짝 기분이 나빠졌는데 생각해보니까 s21울트라가 없던것도 그렇고 제 지갑을 지켜주는 삼성의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때는 센터마감전에 급하게 오느라 택시로 왔지만 갈때는 느긋라게 버스를 타는데,버즈 프로가 음성을 인식할떼 볼륨을 줄이고 주변소리 듣기가 켜지는게 안내음성에 반응을 하기도하고 난라기도 하더군요.출근할때도 (걸어서)가끔 지멋대로 반응하던데 조건이 뭔지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