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qntm.org/suicide
가끔 리눅스 쉘에서 파일명이나 명령어에 오타를 내면, 그걸 정정해서 실행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폴더를 바꿀 때나 파일을 실행할 때 말이죠.
'자살 리눅스' 라고 불리우는 이 리눅스 배포판은, 명령어를 칠 때 오타를 내면 그걸 rm -rf로 해석해서 하드디스크를 날려버립니다.
이건 하나의 게임입니다. 마치 줄타기와도 비슷한 것이죠. 데이터를 전부 날리지 않고 언제까지 컴퓨터를 쓸 수 있을지 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_pgnMWgd34
본문이랑은 상관이 없지만
[ $[ $RANDOM % 6 ] == 0 ] && rm -rf / || echo *찰칵*
이걸로도 도박을 해볼수 잇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