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할 때 제 돈 60퍼, 부모님 지원 40퍼로 산 젠북이.. 점점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어쩌다 질러버린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어째선지 점점 몸값이 불어가는 제 데탑이 생기고 나니 노트북을 켤 일이 완전히.. 없어졌...
근데 이게 없으면 또 아쉬울 것 같단 말이죠...
일단 종종 집에 놀러오시는 친척분들의 어그로 분산용이라던가, 결국 22년쯤엔 돌아갈 학교에서 쓸 윈도우 머신이라던ㄱ..ㅏ...
..근데 카드값이 슬슬 위험해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라 크흠...
물건 하나 떠나보내는게 이렇게 힘들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