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벌이보다는 심심풀이 삼아서, 일하기 싫을때 설문조사에 대꾸해주고 있습니다.
1.
이건 답변을 포기했습니다.
아니 뭐 다 좋은 소리밖에 없는데, 올레마켓에 해줄 좋은 소리는 하나도 없고(다른 통신사 앱 마켓도 마찬가지지만), 하나라도 선택하지 않으면 진도가 안 나가는군요.
2.
전동 킥보드 관련 설문이란 걸 알자마자,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도 이건 끝까지 답변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물론 좋은 소리는 하나도 안합니다. 제가 원하는 질문은 없었지만요. 제 생각만큼 전동킥보드의 주차 위주로 치를 떠는 사람은 별로 많지가 않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