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갤럭시탭 S7+ 사망건으로 수리를 다녀온후 디스플레이 접착 부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오늘 다시 방문 하였습니다. 지난전 방문때도 친절히 해주셧고 딱히 큰 불만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오히려 지난번 엔지니어가 나와서 사과를 하고 가더라구요. (딱히 사과 받을일도 아니였고 금방 다시 잘 해주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작업실 근처 삼성 센터를 온 김에 작업실 들려서 그동안 청소하지 못한 장비나 아직도 설치 못한 모니터 암을 다시 장착 하였습니다.
엄청 자주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사용하는 스테이션과 땜질용 마이크로 스코프 상태 확인 그리고 지난번 전기가 건물 통으로 나가서 (결론은 한전 전기 퓨즈 문제 였고 바로 해결 되었습니다.) 혹시나 죽은 장비들 있나 체크하고 있습니다. .... 다만 춥군요 원래 LPG 난로가 있지만 주변 가스집의 가라치기가 상당해서 다른곳에서 충전해 오는데 이번에 다 떨어져 샤오미 히터를 쓰는데 생각보다 위력이 약해서 영...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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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다 끝나고 인가 받아서 드디어 살맛 납니다.
자잘한 것들은 남았지만 드디어 인간답게 주말에 쉬는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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