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이마트 가서 마스크 쓸어와서 거실 한켠에 미친듯이 쌓아놓았는데 그거 아직도 남았고
(당시엔 코로나 국내에 화재가 되지도 않았을 시절이라, 이마트에서 1500원에 30장을 팔고 있었을 시절입니다. 웃긴건 코로나 터지자 마자 3일뒤에 가보니 아예 씨가 말랐더라구요..)
3월달 쯤에 마스크를 못 구할때, qoo10에서 마스크 100장 3만원인가?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강동구에서 배송하는.. 근데 배송비만 5천원 가까이 되는 아이러니가)
둘다 아직도 남았습니다.
당시 이마트에서 산 마스크는 검정색으로 샀는데, 친형이 집 올때마다 패션(?)으로 검정색을 주로 쓰더군요.
레어탬(?)이 되가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검정색, 분홍색, 갈색+분홍색 섞은 것도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다들 하얀색만 쓰시는거 같아요.
마스크를 더 사재껴야 할까 싶기도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