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에 2020Wrapped 라는 연말전산을 해주는데 이게 영상을 만들어줘서 은근 재미있습니다.
저는 올해 17834분을 들었군요.
영상 ver.1
영상 ver.2
솔직히 멜론같은 국내기업의 top100을 이용하면 친구들과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저는 음악의 양(일본노래나 게임ost)이나 이런 퀄리티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멜론에도 이런 결산 스토리가 있다면 지금쯤 페이스북은 엄청 시끄럽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