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링거를 맞고 푹 자고.. 잠도 잘 잤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베개가 코피로 젖어 있었거든요..
병원 문이 열리자마자 가서 피 검사도 받고
이것저것 검사했어요
환절기라 그렇겠지 생각했는데
한동안 현기증도 너무 심했고
체한듯 몸이 불편하고 상쾌한게 없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무탈도 없을거라며 타일러주시긴 했는데..
걱정이 되긴하네요 그래도 아무일도 없을거니까요!!
여러분들은 건강 조심하세요..! 행복하게 보내셔야 해요!
돌아오는길에 제가 늘 밥을 주던 야옹이가
그곳에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서
츄르도 주고 쓰다듬고 왔어요
오늘 쓰다듬은 야옹이 보고 가세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