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샤오미의 Redmi Note 9 Pro에 삼성의 3세대 108MP센서인 HM2가 탑재되었습니다.
물론 이전 라인업 대피 픽셀피치가 0.8 > 0.7um대로 줄은 신형 센서라 이전 1/1.33에서 1/1.52로 센서랑 수광부는 작아졌습니다만 화소는 유지....
물론 광량이 충분하다는 상황 하에서는 삼성 울트라 라인 모델들이 엄청난 선예도를 보여주기는 했는데... 결국 1년 만에 30만원이 안하는 라인(1599위안 시작)에도 투입할 정도로 보급화됬네요. HM1에서 보여주던 초점 문제는 해결했을지...
점점 심해지는 카메라 경쟁에 "1억 800만!!!" 이라는 요소가 숫자 마켓팅으로 좀 먹히니 샤오미는 계속 미는거 같은데.... 결과물은 어떻게 나올지 심히 궁금합니다. 샤오미의 이미지 프로세싱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