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2때 부터 시작해서 폴드까지 필요할때도 있고 그냥 뭔가 안된다 싶을때마다 가봤던거 같네요 갤s2 efs날려먹어서 가보고 치즈놋 프레임 갈러도 가고(그때프레임 들고가니까 그냥 공임비만 받고 해주더라고요 지금은 가품도 나도니 어림도 없겠지만요) 아버지 S4액정 작살나서도 가보고 갤알파 프레임이 한 10도정도 휠정도로 작살내먹었는데 어찌저찌 보드만이라도 살려서 수리해준적도 있고 S8+ 사쿠라에디션일때도 그동안 써왔던 아몰달린 갤럭시들 다 들고가서 기사님이 궤변하면 바로 반박할 준비 다 갖추고 나니까 그냥 펌웨어로 Raddish수정 들어갈거 같은데 고객님이 불편해보이니 그냥 바꿔주겠다면서 교품증 써주길래 머쓱해진적도 있고 폴드 메인디플 갈때 뒤판이 너무 얇아서 분해할때 깨먹을까봐 미리 준비도 다 해놓는 준비성 충분한 기사분들까지 개인적으로 삼성 AS받으면서 딱히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뭐 요즘들어 기사님들 재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 보이기는 한데 어쩔수 없죠 뭐...
LG: 마지막이 뷰3이긴 한데 의외로 LG센터는 별로 안가봤어요 집이 이사하다가 이사업체 과실로 PDP깨먹었는데 이게 기존 부속이 단종되어서 호환품으로 바꾼뒤로 아직도 쌩쌩하게 잘써먹는 중인거랑 지금쓰는 건조기 열교환기에 먼지끼는걸로 리콜들어갈때 수리만 한 몇개월 걸리는 덕분에 그동안 고생좀 한거 아주 그냥 AS후기가 극과 극이네요
ASUS: 얘넨 케바케좀 많이 갈리는거 같은데 최소한 제가 갔을때는 친절했어요 접근성이 좀 많이 더러워서 그렇지;;; 뉴넥7 액정에 멍드는 현상으로 한 두세번정도 갔던거 같았는데 그냥 군말없이 잘 갈아주더라고요 아마 전부 유상이었으면 그냥 새로 사는게 더 싸게먹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거기다가 최근에 G14 액정교체하면서 배터리단자 재결합하다 쇼트 튀겨먹은것도 그냥 보증기간 내라고 바로 메인보드 교체진행 해주시고 액정자가교체하다 파손된거 확인하고도 그냥 디플 수리하게되면 이것만 사용자 과실이라고 그냥 넘어가주시고 암튼 생각보다 친절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용던에서도 구석진데 있는 아스트랄한 로열클럽 센터 위치요 이건 좀 바꿔야 되요
애플: 이건 아이폰4S가 처음이자 마지막인데다 애초에 사설만 다닌지라 노코멘트...
팬택: 이게 아마 EFS날아간걸로 가봤는데 집 근처에 있는 서비스센터로 가니까 친절은 했지만 메인보드 유상교체를 부르길래 그냥 포기하고 커롬머신으로 썼습니다. 의외로 베레기라고 툴툴댄거 치고는 그렇게 크게 잔고장도 없었네요
모토롤라: 모쿼만 두대에 아트릭스도 써봤지만 그냥 고장날떄쯤에 폰이 필요없어서 그냥 버렸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