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가 AMD열광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강한 탓에 선택의 적합성에서 좀 혼란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끄적여봅니다.
반응도가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들
(인텔 기반하의 시장이었을 때 똥써멀이라든가, CPU기판 휨 현상이라든가, 소켓 고정문제라든가, 현재의 성능격차 등)을 생각해보면 AMD의 인기가 이해도 됩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실사용시 자잘한 안정성 등에선 여전히 NVIDIA와 ATI 당시 기분입니다.
더군다나 무뽑기 소켓까지 고려하면 별도의 보호 브라켓 작업비용은
본인이 공대출신이라 갈아낼 거 아니면 비용손실적 스펙으로 판단해도 무방하죠.
버미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손 하나도 안 대고, 신경 하나도 안 쓰고
인텔같은 실사용체감을 주는 느낌은 아닌 거 같아서 다른 분들은 어찌 보고 계신가 궁금해서 함 끄적여봤습니다.
막상 투표하기전엔 뭔가 분위기가 한쪽으로 치우친 거 같은데
투표하고 오면 6:4라든가 거의 5:5라든가 박빙인 상황은 많죠.
그냥 인기가 많은건지, 다수의 평가도 확실히 기울어진 양상인건지 궁금합니다.
성능만의 평가말고, 가정의 종합적 활용목적 메인 데스크탑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