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갤럭시 탭s6 아마존 세일이였습니다.
눠워서 폰보면서 인터넷하면 화면 좀 아쉬울때도 있고..
저정도 가격이면 별필요 없어도 쟁겨둘만 하겠는데?? 다해서 30만원쯤 하겠네..
살까? 싶어서 스펙을 보니까 스냅66뭐? 좀 느릴거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용량도 64기가면..
그래서 갤탭 s7직구가를 보니까
대략70만원은 나오겠는거에요.
이정도면 그다지 싼수준은 아닌데 갤럭시탭s7은 화면이 LCD라 좀 불만족스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70만원쯤 쓰면 좀 만족스러우면 좋겠는데..
거기에 a/s도 리스크가 있을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냥 s7+중고를 알아봤습니다
105만원이나 하네요..
이정도면 새거랑도 별차이가 없는데 그냥 새거살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서
가격을 보니 중고가 싸긴하네요..
그런데 가격이 거의 120만원..
이정도면 차라리..
누워서 유튜브나 사진정도 보는 용도로도 이게 훨 좋을거같은거에요.
그런데 다행히도 아직 안파는 덕분에 본래의 목적이 그냥 30만원짜리 태블렛이였다는걸 떠올려서 참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