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에도 글 몇번 올라왔길래 한번 가봤는데...
어... 싸게 단백질을 흡입할 목적이 아니면 다시 가고싶진 않더군요.
대략 4시경에 들어갔고 오늘의 메뉴는 볶음밥 + 짜장, 쟁반짜장, 홍합 짬뽕, 탕수육, 양념치킨, 쫄면, 단무지, 김치.
뷔페식이니 면류 퀼리티는 바라지도 않았습니다만, 탕수육과 양념치킨 소스라고 나온 것들이 그냥...
요리가 새로 나이는 타임을 잘 잡아서 간다면 1식 5900원, 식권 10장에 42000원이라는 압도적인 저렴함이 빛을 발하겠지만...
솔직히 단백질 흡입을 목적으로 간다고 해도 그 옆의 제육덮밥 뷔페를 가지 여긴 좀 아니다 싶어요;
제육덮밥 뷔페는 도토리묵, 상추, 샐러드 무한리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