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에 제공되는 수프.
반찬. 피클과 김치.
오늘 시킨 건 치즈 돈가스, 8900원입니다.
솜씨가 없어 지저분하게 썰었지만 덕분에 치즈가 잘 보이네요.
여기의 장점은 제대로 돈가스를 튀겨낼 줄 안다는 점과 돈가스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옆 자리에서는 4명의 일행이 돈가스 3장 추가 리필해서 먹더군요.
이 동네는 꼭 식전에 빵이나 스프를 주네요. 돈가스나 함박 스테이크 사면.
또 어떤 가게는 피자를 사면 피자 아래에 촛불이나 열선을 깐 판을 놓기도 히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