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왕복2시간 사실 크게 얼마 안되는 거리이긴 하지만 습관상 스틱처럼 한손 핸들 한손 기어봉에 손이 가는게 습관이다보니 좀 불편해서 유튜브 훼사원님꺼 보고 오? 쉽네? 하고 시도 했다가 정작 제 차는 2열 송풍구가 있어서 휘는 드라이버 없었음 아마 작업 진행 안되지 싶었네요. 역시 장비는 사고 봐야...
아방이에 베이지 색상이 있어 함 시켜봤습니다.
이것도 중간중간 품절 되는거 같더군요.
분리 자체야 힘만 주면 빠지지만 정작 저 송풍구 때문에 조심히 빼야 하더군요.
저 휘는 매직 드라이버는 예전에 그냥 셋트로 사둿다 오늘 제대로 써먹는군요.
작업 난이도 자체는 나사 몇개 푸는건데 저 드라이버 없었음... 다시 고이 닫고 나중에 주문해서 연결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안그럼 ... 앞부분까지 싹다 분해해서 해야하니 ㅓㅜㅑ...
사진상 몇장 안되는데 약 1시간동안 끙끙 거리면서 하다 중간에 저 드라이버 가져와서 5분컷... 했습니다.
(장비가 있어도 뭐가 있는지 기억 하고 있어야 합니다?)
색상도 나름 포인트 있는거 같고 괜춘 합니다. ㅋㅅㅋ
저 암레스트 인기상품이라 초기에는 구하기 힘들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