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를 걍 중고로 맞추려고 시도 중입니다.
처음에는 탁주 1060 6G를 사려다가 매물이 안보이고
어짜피 할거 레퍼감성으로 하등 쓸모없는 980 Ti를 사려다가 매물이 또 안보이고
아니지 그냥 이왕 갈거 퓨리 중고를 살까 하다가 이건 매물이 하나도 없고
480은... 25에 하나 있었는데 이거 살까 말까 하다가 지역이 지방이라 말았고요
다시 1060을 찾지만 맘에 드는게 있었으면 진작 샀을테고
1070은 예산오버고.
밤만 반쯤 새고 이제야 잠을 청하네요...
아.. 그냥 잠이나 더 잘걸... 어짜피 내 맘에 드는건 없었는데.. 걍 지를걸...
걍 새거 쓸걸....!.....
뭐 그렇습니다.
그래도 예산절약의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1070 산다면 반드시 30만원에 사고 말 것입니다. (무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