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에 걸맞는 화끈함을 자랑하는 3080....
그나저나 이전에는 계속 블로워팬 및 일체형 수랭만 쓰다 보니 보드가 평균 55도를 넘어가는 꼴은 못봤는데...
대신 그 열기가 방안을 후끈하게 만드는 레후.....
참... 뭐랄까 이래서 케이스 통풍이 중요하구나 합니다 ㅇㅅㅇ;;;;;
참고로 이 전에 케이스 팬 세팅을 안바꿀 당시에는 램도 60도가 넘어갔습니다 ㅎㄷㄷ.... FE가 보니까 램으로 직빵 배기를 하던데 어휴...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전면 흡기 3 상단 배기 2 후면 배기 1인데도 후끈후끈.....
뭐 그 외에도 일체형 수랭 호스 굵기로 인한 배치상의 난점으로 인해 시퓨 라디가 전면 흡기로 배치된 점이 있긴 한데 옌 40도 안넘어가니 패스
다만 16년도 당시 가격으로 30만원 덕지덕지 칠해서 부엉이 시스탬 팬으로 떡칠을 하니 정숙합니다.